클로저스 티나 첫 플레이 소감

클로저스 티나 첫 플레이 소감 

전혀 관심없던 한국 온라인 게임인 클로저스를 성우 메갈 사건으로 궁금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다시는 한국 pc 온라인 게임할 생각 없었는데..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캐릭터 티나가 어떤지 플레이하게 만드네요.

티나가 귀여운 맛도 있고 총질 액션이라 

플레이가 시원시원합니다.

그래픽

그래픽은 그럭저럭 컨셉에 맞게 잘 만들었습니다.

물리엔진도 나쁘지 않고요.

스샷보다는 직업 플레이 해보셔야 제대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작

개인적으로 키보드로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패드로 연결해서 진행했습니다.

패드로 나름 컨트롤이 가능하더군요.

약간 불편해던 부분은

스킬을 사용하려면 두가지 버튼 조합해야 합니다.

워낙 스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스토리

국내산 진부한 스토리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일본 라노벨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누구나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 클로저스 티나 오디오 무비

캐릭터 원화와 모델링도 훌륭합니다.

액션성

데빌메이크라이 같은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면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비슷합니다.

▲ 클로저스 티나 스킬

그리고 기간내에 제작할 수 있는 티나 정식요원 의상이 있습니다.

무과금도 충분히 좋은 의상과 무기를 구할 수 있죠.

이벤트 내용을 잘 확인하시고 빨리 달리셔야 합니다.

▲ 티나 정식용원 프로모션

마지막으로 정식요원까지 진행한 소감

확실히 제미있네요.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게임 최종 컨텐츠는 바로 의상 구입인데요.

이것 때문에 계속 플레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질로 게임 의상을 구입해서 판매하는 형태로

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타 온라인 게임보다 돈을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아무튼 캐릭터와 액션성은 확실히 뛰어납니다.

강추 드리고 싶네요.